베트남 하이퐁 파스타 맛집 데이트코스 추천
배달 음식이 생각보다 양이 많이 나와서, 소화시킬 겸 해서 요즘은 무조건 밖에 나가서 사먹습니다. 카페 겸 레스토랑을 운영하고 있는 곳이 있어서 소개합니다.

“My place” 라는 곳으로 melia vinpearl rivera hotel 근처에 있어, 산책한다는 생각으로 다녀오셔도 아주 좋은 코스라고 생각이 듭니다.

건물의 외관은 깔끔하고 화려한 편 이었는데요. Cafe 처럼 생겼지만, 양식과 쌀국수 등도 먹을 수 있는 근처에서 쉽게 볼 수 없는 곳 이었답니다.


1층 내부 모습 입니다. 테이블이 정말 많은 편 이었고요. 깔끔했으며, 개인적으로 저 같이 해외출장을 오거나 혼자 여행 하시는 분들도 이용하기 좋답니다.


전 2층에서 식사를 했는데요. 전망이 더 좋아 보이는 곳 이었고요.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어요.

주문을 할 동안, 물과 냅킨을 가져다 주셨답니다. 직원분이 정말 친절한 편 이었습니다.

음료 메뉴가 정말 많았는데요. 한국에서 비싸게 먹어야 하는 ‘오렌지 & 망고 티’ 를 주문해 보았답니다. 가격은 모든 종류가 한화로 2,500원 이었습니다.


주문한 음료가 먼저 나왔습니다. 비주얼과 식감도 괜찮았고요. 병 하단에 mango 큰 사이즈 2 개가 들어 있었는데, 정말 맛있었답니다.

스파게티와 피자가 있는, 메뉴 페이지를 담아 보았습니다. ‘까르보나라’ 가 맛있다는 구글 리뷰가 있어서 시켰는데, 한국돈으로 4,450원으로 저렴했답니다.

나오는데 시간이 많이 걸리진 않았고요. 비주얼은 지극히 평범했는데, 맛은 괜찮았습니다. 면발과 소스의 식감들도 무난하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식사 후 그냥 가기가 아쉬워서, 디저트로 아이스크림을 주문해 보았답니다. 쉽게 먹어볼 수 없는 ‘코코넛’ 으로 시켰고요. 가격은 scoop마다 달랐답니다.


생각보다 icecream이 너무 괜찮게 나왔습니다. 2scoop 같은 1scoop이 나왔고요. 막대과자는 서비스 였습니다. 가격은 ₩1,450원.

주문서 입니다. 카드결제 안되고요. 가격은 총 베트남 돈 16만8천동 / 대한민국 money로 8,400원에 풍성하게 먹을 수 있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