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이야기

부평 청천동 나비공원에서 만난 바다의 의사 닥터피쉬

스토리비즈니스 2022. 9. 22. 08:15

 

 

아이들이 있는 부모가 주말마다 생각하는 게 만드는 건 어떤 좋은 걸 경험케 해줄까 인것 같습니다. 자연을 보고 느낄 수 있으며,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좋은게 있을까요? 그럼, 소개할게요.




주차장은 아주 넓고, 비용도 없으며, 나비 뿐 아니라 다양한 볼거리와 놀거리 그리고 짧은 산책길도 마련되어 있어서, 온 가족이 즐기기에 좋은 곳 이랍니다.




자연교육센터는 매주 월요일이 휴관일이고요. 1층부터 2층까지 많은 것들을 볼 수 있는 곳이에요.




들어오자마자 보이는 ‘생물전시실’ 입니다.




사람의 피부 각질이나 병소에 달려들어 먹는 경향이 있으므로 닥터피쉬라 불린다. 해수어 가운데서도 일부 Surgeon fish를 닥터피쉬라 부르기도 한다.
서아시아 하천수역에 서식하는 담수어종으로서 은백색의 체표에 검은 잔점이 산재하여 있으며 빨판형태의 입을 가지고 있다. 이 물고기의 가장 큰 특징은 사람의 각질을 먹어주는 것으로 이를 이용한 스파테라피 등이 현재 성행되기도 한다. 그러나 이는 3~6개월 된 닥터피쉬 유어(크기 0.5~2cm)의 온천환경하 먹이 탐색의 방법으로, 성체로 성장할수록 이와 같은 행동을 별로 취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닥터피쉬의 수명은 약 4~6년이며 최대 크기는 12cm, 생존수온은 0~43℃로 온도 적응범위가 매우 넓다고 알려져 있다. - 글 출처 : 아쿠아플라넷 여수




평소에 볼 수 없었던 흰개미도 있었는데, 아주 작았구요. 철이 달려 있는 돋보기를 좌우로 왔다갔다 하면서 볼 수 있어서, 가까이에서 관찰이 가능했답니다.




한국과 중국에서는 황충(蝗蟲)이라고 했으며, 펄 벅의 소설 《대지》에 나오는 메뚜기 떼가 이 풀무치를 가리킨다. 몸길이 48∼65mm(날개 끝까지)이며 수컷 약 45mm, 암컷 60∼65mm로 암컷이 수컷보다 크다. 몸빛깔은 주로 녹색이지만 검은색이나 갈색인 경우도 있으며, 날개에는 무늬가 많다. 콩중이나 팥중이와 비슷하게 생겼으나, 크기가 더 크다. 또 뒷날개 가운데에 아치형으로 굽은 검은색 가로띠무늬가 없으나 콩중이와 팥중이에게는 있다.
앞가슴등판의 가운데는 좁고 긴 세로융기선이 나 있다. 앞가슴은 어깨에서 뚜렷이 모가 났고 뒤쪽으로 심하게 퍼졌다. 앞날개는 가늘고 길며 전체가 갈색으로 무늬는 불규칙하며 볼기부는 녹색인 것이 없다. 뒷날개는 노란색으로 투명하며 무늬가 없다.
사람의 발길이 잘 닿지 않는 산간 벽지나 묘지 주변의 잡초와 풀이 우거진 곳에 서식한다. 벼과식물을 주된 먹이로 하고, 식성은 매우 좋은 편이다. 온도·습도·햇빛·먹이 등의 환경조건이 적합하면 많은 개체가 발생해서 떼를 지어 날아다니며 농작물에 막대한 피해를 준다. 풀숲에 숨어 있으면 눈에 잘 띄지 않고, 적에게서 도망칠 때는 높이 올라가 멀리까지 날아갈 수 있다.
성충은 7월부터 11월까지 볼 수 있다. 암컷의 산란관은 잘 발달해 삽 모양을 하고 있는데, 암컷은 홀로 산란관과 꼬리털로 흙을 파고 배 끝을 땅 속에 집어넣은 채 수십 개의 알이 들어 있는 알주머니를 산란한다. 산란하는 데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이며, 알로 겨울을 지낸다. 한국 등 전세계에 분포한다. - 글 출처 : 두산백과




몸길이 50∼70mm로 매우 큰 편이다. 몸빛깔은 녹색 또는 적갈색이다. 정수리는 넓고 앞쪽으로 튀어나왔으며 그 끝은 둥그렇고 앞이마와의 사이에 1개의 가는 세로홈이 있다. 앞가슴은 짧고 넓적하며 뒤쪽으로 갈수록 넓어진다. 앞가두리는 직선이며, 뒷가두리는 둥그렇고 뒤쪽에 구부러진 2개의 세로홈이 있다. 옆가두리는 모가 났고 세로홈 사이에서 옆쪽으로 불규칙하게 튀어나와 있다.
수컷의 버금생식판은 뚜렷하게 길고 뒷가두리는 삼각형이며 안쪽으로 잘린 모양이다. 암컷의 산란관은 몸길이보다 약간 짧고 다소 구부러졌다. 날개는 나뭇잎 모양으로 매우 넓다. 앞날개는 뒤허벅마디 끝을 지나고 뒤끝은 비스듬히 자른 것처럼 보인다. 갈색의 개체는 앞경맥의 앞쪽에 여러 개 또는 10개의 원형이 있고 가운뎃방에는 여러 개의 초승달 모양 흑갈색 또는 검은색 무늬가 있다. 뒷다리는 특히 길고 밑은 뭉뚝하다. 앞다리의 종아리마디에 청각기관인 고막이 있다.
주로 숲속 풀밭에서 서식하는데, 나뭇잎에 붙어 있을 때는 나뭇잎과 같은 녹색이다가 낙엽 위로 가면 낙엽과 비슷한 색으로 몸빛깔이 변하는 의태가 가능하다. 주된 먹이는 풀이며, 야행성으로 늦여름 밤에 시끄럽게 운다. 수컷은 왼쪽 앞날개에 있는 줄칼 모양의 특이한 날개맥을 오른쪽 앞날개에 있는 마찰편에 비벼서 소리를 내며 이 소리로 성숙한 암컷을 유인한다. 한국·일본·타이완을 비롯한 동양 열대 지방에 분포한다. - 글 출처 : 두산백과




몸이 크고 갈색 또는 녹색이다. 앞다리가 낫처럼 구부러져 먹이를 잡아먹기에 편리하며 겉으로 보이는 이미지처럼 상당히 공격적이다. 이러한 생김새를 보면 짐작할 수 있지만 육식을 즐겨하는 곤충이다. 현생하는 곤충치곤 꽤 늦게 등장한 곤충으로, 대다수의 곤충이 고생대 페름기 무렵에 등장한 것에 비해 사마귀는 백악기에 등장했다. 앞발이 인간의 팔처럼 먹이를 잡고, 하는데 대부분 팔이라 하는 사람도 있지만, 구조상으로 앞발에 가깝다. 주로 서식지가 겹치는 메뚜기의 친척이자 천적으로 비교당하지만 메뚜기와는 분류학적으로 거리가 멀며 바퀴벌레와 흰개미에 가까운 족속이다. 이를 증명하듯 사마귀도 어마어마한 생명력을 자랑한다. - 글 출처 :나무위키




파충류나 절지류등의 애완동물을 기르는 사람이라면 한번쯤 봤을법한 익숙한 벌레이다. 이름에 '쌍별'이 들어간 이유는 앞날개 기부의 노란 부분 때문이라고. 한국에서도 자생하지만, 애완동물 먹이 및 식용 목적으로 판매되는 쌍별귀뚜라미는 야생 채집개체의 각종 병원균과 더불어 가격을 줄이기 위해서인지 전부 수입하여 사육한다 - 글 출처 : 나무위키






몸빛깔은 갈색이다. 앞다리로 물 위에서 덤벙거리는 모습이 한참 흥이 나서 노래 부르며 장구를 치는 것과 비슷하다고 해서 이런 이름이 붙었다. 몸 전체는 편평하며 좁고 길다. 머리는 작고 앞으로 뭉툭하게 튀어나오며, 중앙종주선을 따라 볼록하다. 겹눈은 광택이 있는 검은색이며 알 모양이다. 더듬이는 매우 작고 3마디이며, 겹눈 밑에 가려져 있어서 위에서는 보이지 않는다. 배의 등면은 적갈색이 섞여 있고 배 끝에는 몸길이와 비슷하게 긴 1쌍의 호흡기를 가진다. 앞다리는 낫 모양의 뚜렷한 포획다리이고 강한 가시가 있으며, 넓적다리마디는 특히 살지고 크다. 가운뎃다리와 뒷다리는 헤엄치는 데 쓰인다. - 글 출처 : 두산백과




몸은 물방개보다 길쭉하며 길이는 23mm 정도이다. 다른 물방개와 달리 딱지날개 가장자리에 노란색 띠가 없다. 딱지날개 위에는 점무늬가 있다. 등 쪽은 녹색을 띤 검은색, 아래쪽은 광택이 있는 검은 갈색이다. 농수로나 연못, 늪지에서 살며 주로 물속에서 생활한다. 한국, 일본, 중국 등지에 분포한다. - 글 출처 : 두산백과




물사마귀라고도 한다. 몸길이 4∼4.5cm이다. 몸빛깔은 황갈색이며 광택이 난다. 몸은 막대 모양으로 가늘고 길다. 겹눈은 2개로 크고 주둥이는 3개의 마디로 이루어져 있다. 앞가슴등 앞쪽은 가늘며 원통형이다. 앞다리의 밑마디는 길다. 꼬리 끝에 나온 2개의 호흡관의 경우 암컷은 몸통과 같은 길이이고 수컷은 더욱 길다. 앞다리는 날카로운 낫 모양이고 그 밑쪽에 가시 모양의 돌기가 있다. 다리가 길고 가늘어 헤엄치기보다는 다리로 기어다니기를 잘한다. - 글 출처 : 두산백과





‘나비방사장’ 도 보였습니다. 들어가지는 못하고, 밖에서 구경만 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