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일 주말 점심특선 추천메뉴 연잎밥과 두부전골 맛있는 곳

런치 특선하는 곳이 있다면, 시간 내서 찾아가는 편 인데요. 친구 혹은 연인, 회사에서 가보면 괜찮은 곳이 있어서 소개를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인천 지하철 2호선 완정역과 가까운 “다밀” 이라는 곳이고요. 방송도 탄 이력이 있는 ‘연잎밥’ 메뉴를 맛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내부 모습을 소심하게 찍어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제법 있는 편 이어서 한컷 밖에 못 담았습니다.

테이블 세팅해 주신 모습 입니다. 월요일은 휴무였고요. ‘연잎’ 의 효능효과가 기재된 용지와 수저칩을 깔끔하게 준비해 주셨답니다.

겨울인지라 따뜻한 물을 준비해 주셨고요. 물컵은 셀프로 직접 가져와서 따라서 먹었답니다.

주문 메뉴 ‘점심특선’ 으로 나온 구성입니다. 가격은 1인당 1만 2천원 이었고요. 우선 평범한 5가지의 반찬과 연잎밥이 개인당 나왔답니다.

‘연잎밥’ 을 가까이에서 살펴 보았습니다. 비주얼도 좋은 편 이었고요. 연잎이 꽤나 두꺼웠습니다.

연잎을 열어본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밥에 콩과 잣, 은행, 밤, 대추 등 다양하게 들어있었고요. 밥 양도 많고 쫀득하여, 밥맛 정말 좋았더랬습니다.

점심특선 주문 시 함께 나온 ‘두부전골’ 입니다. 생각보다 성의있게 나왔고요. 소량의 고기와 회령두부, 느타리버섯/팽이버섯, 양파, 파, 미나리, 새우 등이 다양하게 들어있었고요. 육수도 깔끔했답니다.

새우를 끄집어 올려서 담아 보았습니다. 사이즈도 꽤나 큰 편으로 2명이서 먹을 수 있는 수량으로 준비되었답니다. 점심이면 언제든 먹을 수 있어서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