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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여행할 때 참고할 만한 카페를 소개하고자 합니다. 이름은 ”벤자마스“ 이구요. 주차장도 넓고 건물도 깔끔한 곳이어서 갈만한 곳이랍니다.영업시간은 10시에서 24시까지 하기 때문에 여유롭게 방문이 가능하구요. 입구 앞에는 조형말이 비치되어 있어서, 포토존으로도 손색이 없었답니다.카페 내부 모습들입니다. 중간중간에 벽돌로 된 인테리어들이 눈에 띄었구요. 모두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대부분 전망 좋은 자리가 많았답니다.카운터 입니다. 메뉴는 커피 외에도 차와 음료 그리고 케이크 종류도 다양하게 있었답니다.주문메뉴 ‘벤자미스브런치’ 입니다. 가격은 1만원이었구요. 베이글과 베이컨, 소시지, 샐러드, 포테이토, 계란과 과일 등의 다양하고 가성비가 넘쳤답니다.동일한 메뉴이지만, 빵 종류만 다르게 해서 주문도 ..

날씨가 슬슬 추워지니 따뜻한 국물이 생각 납니다. 맛있는 음식도 먹으면서 전기차 충전까지 할 수 있는 곳 하나를 소개시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채비스테이라 불리는 정성옥이라는 곳 입니다. 전기차 충전사업자 “CHAEVI” 가 있는 곳으로, 이 매장에서는 11월 이벤트로 식사메뉴 3개 이상 주문시 ‘장터순대국밥’ 을 제공하고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식당 앞 전기충전소 앞 입니다. 하나의 충전기계에 영쪽으로 충전기가 배치되어 있어서, 이용하기 좋았습니다. 급속이며 DC콤보 입니다. 전기차충전 어플 “채비” 를 켜면 우측 상단에 큐알코드가 보이실텐데, 이걸 클릭해주면 초보자도 손쉽게 결제가 가능하답니다. 물론 신용카드 등록이 사전에 되어 있어야 합니다. 충전기 화면에 큐알코드가 나오면, 어플을 갖다 대면..

눈이나 비오는 날 추천할만한 곳 중 하나가 “현대프리미엄아울렛 김포점“ 인데요. 넓기도 하고 실내 데이트코스로도 좋고, 전망도 괜찮고, 가장 좋은 건 주차비가 무료여서, 부담이 없어서 좋은 것 같아요. 타워존 지하주차장을 찍어 보았습니다. 눈과 비가 오고, 날씨가 추워서 그런지 자리가 꽤나 많았습니다. 저는 지하2층에 차를 대고 이용해 보았습니다. 2층으로 가면 통유리로 된 실내통로가 보이는데요. 푸드코트를 이용하실 분들은 직진 후 좌회전 하여 EAST관으로 가시면 된답니다. 주변 경관도 꽤나 좋아요. 통로를 지나온 후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셔서 쭈욱 걸어 가시다보면, 푸드코트를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일단 넓직한 공간이어서 마음에 드는 곳 이었고요. 다양한 음식점이 있었고요. 중앙에는 주문할 ..

런치 특선하는 곳이 있다면, 시간 내서 찾아가는 편 인데요. 친구 혹은 연인, 회사에서 가보면 괜찮은 곳이 있어서 소개를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인천 지하철 2호선 완정역과 가까운 “다밀” 이라는 곳이고요. 방송도 탄 이력이 있는 ‘연잎밥’ 메뉴를 맛볼 수 있어서 더 좋은 것 같습니다. 내부 모습을 소심하게 찍어 보았습니다. 사람들이 제법 있는 편 이어서 한컷 밖에 못 담았습니다. 테이블 세팅해 주신 모습 입니다. 월요일은 휴무였고요. ‘연잎’ 의 효능효과가 기재된 용지와 수저칩을 깔끔하게 준비해 주셨답니다. 겨울인지라 따뜻한 물을 준비해 주셨고요. 물컵은 셀프로 직접 가져와서 따라서 먹었답니다. 주문 메뉴 ‘점심특선’ 으로 나온 구성입니다. 가격은 1인당 1만 2천원 이었고요. 우선 평범한 5가지의 반찬..

인천지하철 2호선 완정역 1번 출구와 가까운 카페가 있어서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주차공간도 넓은 편이고 실내와 야외 분위기가 산뜻하여, 친구와 연인이나 가족끼리 와도 전혀 손색이 없는 곳이랍니다. 회전문 입구 앞입니다. 들어가는 통로에 미로 같은 길이 있어서 심심하지 않았고요. 연중무휴로 운영되었으며, 영업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저녁 9시 였답니다. 카운터 모습을 담아 보았습니다. 평일 점심인데도 불구하고, 카페의 위치가 사이드에 있었는데도 사람들이 비교적 살짝 붐비는 편 이었답니다. 내부 모습들을 담아 보았습니다. 빈티지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사로잡기에 충분했고요. 애견동반 가능한 카페였지만, 제가 갔을때는 한마리도 없었답니다. 카운터에 있던 메뉴판 입니다. 커피나 음료는 대부분 비싼편에 속했고요...

하루 중 직장인들이 가장 기다리는 것 중의 하나가 점심시간 인 것 같아요. 상암동에는 식당 건물이 엄청나게 많은데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인산인해랍니다. 상암동에 집도 회사도 없는 분들이, 부담없이 이용해 보면 좋은 곳이 있어서 소개시켜 드리겠습니다. 누리꿈스퀘어 건너편에 있는 kgit 건물 지하1층 ‘푸드코트’ 전문식당가의 모습 입니다. 이런 곳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개인적으로 마음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이유는 보통의 식당들은 자리가 협소한 곳이 많은 편이고, 자리가 있어도 혼자 밥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곳이 대부분이기 때문입니다. 이 곳은 가격도 저렴한 편이고 다양한 메뉴들이 많이 있어서 혼자도 같이 오기에도 부담이 없어 좋았어요. 입구에 들어오자마자 우측에 키오스크가 보였는데요. 오전 10시부터 저녁..

구미에 연고가 있어서 1년에 몇차례씩 가곤 하는데요. 산업단지로 과거에는 공장들이 많아서 황금기로 번성했지만, 지금은 많이 축소된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구미역이 있는 원평동과 금오산이 있는 남통동, 신도시가 된 문성, 확장단지가 있는 산동, 상가들이 밀집해있는 인동 등 가볼만한곳이 많답니다. 그 중 오래되었지만 양도 많고 맛있게 나오는 스파게티맛집 “코모” 를 소개시켜 드리려고 합니다. 단, 인테리어는 화려하지 않습니다. 건물 외관 모습 입니다. 1990년대에 오픈한 곳으로, 꽤나 오래된 곳이고요. 위치는 구미역 농협 건너편 먹자골목에서 잘 찾아보시기 바랍니다^^ 입구에 들어오시면 주문할 수 있는 키오스크가 있고요. 선결제 후 셀프로 음식을 받아오시는 시스템이랍니다. 보통 양도 7천원대로 저렴하지만,..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서울에 있는 박물관에 들렸다가, 가격대와 맛을 모두 만족시켜 주었던 파스타집이 있어서 소개를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파스타와 미트볼이 함께 나오는 식당은 찾기 힘들었었는데, 이곳은 이른 저녁시간때 가서인지는 몰라도, 자리가 넉넉하게 있어서 괜찮았답니다. 내부는 깔끔하면서도 조명이 은은하게 있어서, 분위기 좋은 곳 중 하나였답니다. 아기의자도 배치되어 있어서, 필요한 가정들이 이용하기에도 딱이었답니다. 전 사이드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상단에는 테이블 조명과 음식 및 조리 포스터가 부착되어 있었답니다. 메뉴판입니다. 주종목은 파스타 였고요. 밥종류도 준바되어 있었고, 사이드로 감자 및 고구마 그리고 샐러드 등도 주문할 수 있어서, 다양함을 갖췄습니다. 테이블에는 수저와 포크가 진열되어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