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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청라에 위치한 “로봇타워” 를 다녀왔습니다. 관람 및 체험료도 무료이고, 주말에도 방문할 수 있어서 좋답니다. 로봇들의 춤 실력을 볼 수 있는 공간 입니다. 음악에 맞추어서 재미난 댄스를 확인할 수 있답니다.아이들이 좋아하는 게임존도 있었습니다. 시간 가는 줄 모르게 즐길 수 있는 코너 였답니다.드론 게임도 있었답니다. 해본 적이 없어서 그런지 컨트롤 하기가 매우 쉽지 않았습니다.직접 로봇이 되어 몸을 움직이는 게임도 있었답니다. 개인적으로는 살 빼기 아주 좋은 코스였어요^^스케치를 해주는 체험도 있었는데요. 로봇이 그려주는 그림이라 생소했지만 간직하기 좋았답니다.로봇 자동차가 길 따라 움직이는 것도 볼 수 있었답니다. 심플했지만 선을 벗어나지 않는 모습이 인상적 이었답니다.1층 로비에는 로봇이 공..

아시다시피 수도권은 지하철이 가장 편리한 것 같습니다. 버스처럼 흔들리지 않아서 좋고, 여름에는 더위를 겨울에는 추위를 피할수도 있으니까요. 보통 초행길은 누구나 헤매기 마련인데요. 사전에 지도맵이나 지하철노선도를 찾아볼텐데, 이렇게 가면 같은 소요시간이지만 앉아서 못가는 단점이 있습니다. 더군다나, 검단에서 하남까지는 약 2시간이 걸리니까요. 카카오맵 기준으로 가장 빠른 경로를 알아 보았습니다. 공항철도를 검암역에서 타는 것까지는 좋지만 5호선 공덕역에서 환승하게 된다면 서서 올 확률이 100% 입니다. 카카오 지하철 노선도로 조회를 해 보아도, 동일한 환승 경로를 안내해 주는 것을 보실 수 있습니다. 검단사거리역에서 검암역까지의 경로만 조회해 보았더니 7분이 걸리더군요. 검암역에서 김포공항역까지는 1..

Vietnam hai phong에 1주일 내내 비가 내리고 있어서, 오늘도 호텔 안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식사를 하였습니다. 나름 운치가 있어서 소개합니다. 내부 모습 입니다. 규모는 넓은 편이며, 주중 저녁에 오면 사람들이 많이 없어. 혼밥하기에도 좋습니다. 안쪽에 카운터가 있으며, 분위기도 괜찮습니다. 바로 옆에는 수영장도 있어서, 날씨가 더운 날에는 이용하기 좋은 곳이고요. 눈으로 구경하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메뉴판 음료 페이지와 주문한 ‘라임주스’ 입니다. 비주얼도 괜찮고, 청량감도 신선한 편에 속한답니다. 식사 종류 page와 시켜본 ‘볼로네제 스파게티’ 입니다. 마늘빵 2조각과 적당한 양의 면과 소스, 얇게 다진 고기들이 꽤나 들어 있답니다. 가까이에서 담아 ..

요즘 vietnam hai phong 날씨는 이슬비가 중간 중간 내리고 있는데요. 그래서 room service를 이용해 보았는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소개드립니다. 룸마다 주사위같이 생긴 사각형의 모형이 배치되어 있는데요. 이용하기 위해서는 큐알코드를 찍어 주시면 된답니다. 아이폰이나 스마트폰에서 네이버 어플을 접속 합니다. 하단 가운데 동그란 녹색모양을 클릭해 줍니다. 아래에 여러가지 메뉴들이 보이실 텐데요. 좌측 아래에 있는 QR바코드를 터치해 줍니다. 그러면 barcode를 찍을 수 있는 화면으로 바뀌시는 걸 볼 수 있습니다. 주사위에 살짝 갖다 대주세요. 여러가지 menu가 보이실 텐데요. 상단의 2번째 있는 ‘Room Service Hai Phong.pdf’ 를 touch 해줍니다. 메뉴판을 보..

비가 오는 날은 밖에 나가기 싫어지는데요. 그래서 묵고있는 호텔에 있는 restaurant에서 먹어 보았습니다. 개인적으로 나름 괜찮은 곳 이었답니다. 호텔 로비로 들어온 후 우회전하여 작진하시면 ‘garbo’ 입구가 보입니다. 카페를 겸하여 운영하는 곳으로 주중 저녁에는 한가한 모습 이었답니다. 안쪽으로 들어오면, 빙 둘러서 앉을 수 있는 곳이 있습니다. 혼자서 오신다면 이용하기에 더 좋은 자리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직원은 2명 이었어요. 내부와 제가 앉았던 자리를 담아 보았답니다. 좌석은 거의 소파로 되어 있었고요. 테이블은 아주 작은 사이즈 였답니다. 식사는 별로 안하나 봅니다. 메뉴판의 커피 및 음료 페이지를 펼쳐 보았답니다. 호텔 가격 치고는 그렇게 비싸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습니다. 종류도 다..

전 Vietnam에서는 한국음식은 절대로 먹지 않습니다. 어차피 한국 들어가면 실컷 먹을테니까요. 그런데 뜻하지 않게 대한민국과 비슷한 음식을 먹게 되었습니다. 보이는 건 카페처럼 생겼지만, 식사 메뉴도 많이 있는 곳 입니다. 주말 오전에는 손님이 조금 있는 편 이었습니다. 직원들도 많이 있었고요. 야외석에 앉아 보았답니다. 늦은 오후에 방문해서 그런지 사람이 북적대지는 않아서 좋았고요. 주변 풍경들을 감상하며 먹을 수 있어서 괜찮았답니다. 테이블 준비는 이렇게 해준답니다. 식사공간은 넓었고요. 물티슈와 냅킨과 물은 기본으로 제공됐답니다. 제가 주문했던 페이지와 시켜본 ‘돼지갈비’ 가 포함된 밥입니다. 가격은 한화로 4천원도 안됐고요. 밥의 양은 정말 많았고, 계란후라이도 얹어 주셨습니다. ‘돼지갈비’ ..

같은 동남아이긴 하지만, vietnam과 thailand의 음식점 또한 차이가 있는 것 같긴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태국음식이 좀 더 정갈하게 나오는 느낌입니다. 공원을 뒤로 하고 매장을 찍어본 모습 입니다. 이른 저녁 시간인지라, 손님이 많이 없어 보입니다. 7시 정도 되면, 자리들이 하나씩 채워진답니다. 이번엔 야외석에 앉아 보았습니다. 상단 조명도 괜찮았고, 빈 자리에 미리 세팅을 하고 있었답니다. 제가 앉은 사이드 자리 옆 벽에는, 생일자를 위한 인테리어로 꾸며져 있었는데요. 조촐한 파티 장소로도, 사람들이 많이 이용하는 것 같았답니다. 4인석도 있어서 자리를 잡아 보았습니다. 테이블은 깨끗했고, 평범해 보이는 메뉴판과 식기가 준비 되었답니다. 자리에 앉으면 바로 주문 받으러 온답니다. 제가 먹은 ..

개인적으로 날마다 혹은 끼니때마다 다른 음식을 먹고 싶어하는 1인 입니다. Vietnam 에서 쉽게 먹어볼 수 없을 거라 판단되는 걸 먹어 보았습니다. 제가 이곳 만큼 넓은 곳을 못 본 것 같습니다. 음식도 맛있고 친절하고 서비스도 좋은 편인데, 손님이 엄청 많지 않은 건, 아이러니 같아요. 2층 모습 입니다. 저 말고는 아무도 없어서 휑한 모습 이지만, 자유로운 식사를 할 수 있어 좋아요. 제가 음식 고르는 시간이 좀 걸렸는데, 물과 기본적인 세팅들을 그 동안 해주셔서 마음에 들었답니다. 밥과 면 종류가 있는 메뉴판 페이지를 담아 보았습니다. 가장 저렴한 건 한화로 2,500원대부터 비싸도 4천원도 안하는 가격에 식사가 가능합니다. ‘사이공 소고기 스튜’ 가 나왔습니다. 첫 비주얼에 “잘못 시켰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