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스타와 미트볼이 맛있는 가성비 좋은 맛집 가족외식장소로 추천

 

 

주말에 아이들을 데리고 서울에 있는 박물관에 들렸다가, 가격대와 맛을 모두 만족시켜 주었던 파스타집이 있어서 소개를 시켜드리려고 합니다.

파스타와 미트볼이 함께 나오는 식당은 찾기 힘들었었는데, 이곳은 이른 저녁시간때 가서인지는 몰라도, 자리가 넉넉하게 있어서 괜찮았답니다.

내부는 깔끔하면서도 조명이 은은하게 있어서, 분위기 좋은 곳 중 하나였답니다. 아기의자도 배치되어 있어서, 필요한 가정들이 이용하기에도 딱이었답니다.

전 사이드에 자리를 잡았는데요. 상단에는 테이블 조명과 음식 및 조리 포스터가 부착되어 있었답니다.

메뉴판입니다. 주종목은 파스타 였고요. 밥종류도 준바되어 있었고, 사이드로 감자 및 고구마 그리고 샐러드 등도 주문할 수 있어서, 다양함을 갖췄습니다.

테이블에는 수저와 포크가 진열되어있는 통과 전구 인테리어가 배치되어 있었고요. 얼음물과 컵을 인원수에 맞게 제공해 주셨답니다.

음료는 ‘레몬에이드’ 를 시켰는데요. 가격은 3,500원으로 비주얼과 양, 맛 모두 소소했답니다. 음식이 나오는데 한참 걸리기 때문에 마실게 있으면 좋답니다.

주문메뉴 ‘엔초비파스타+미트볼‘ 입니다. 가격은 10,500원으로 완전 저렴한 가격에 가성비와 가심비를 모두 만족시켜 주었고요. 미트볼은 3개 나옵니다.

 

앤초비:지중해나 유럽 근해에서 나는 멸치류의 작은 물고기, 또는 이것을 절여서 발효시킨 젓갈. - 두산백과

미트볼:다진 고기를 동그랗게 뭉쳐서 조리하는 요리. 고기완자라고 생각하면 편하다. 다진 고기를 뭉쳐서 만드는 햄버그 스테이크식의 요리법 중 한 가지로, 여러 시식법이 있지만 대체로 소스를 넣고 졸이는 방법이 가장 많이 쓰인다. 그 외에는 소스에 대충 버무려 먹거나 다른 요리에 부재료로 넣어 먹기도 한다. - 나무위키

‘날치알 로제파스타‘ 입니다. 가격은 400원 10,900원이고요. 날치알이 양도 많고 비주얼도 좋아서 맛나고요. 면 뿐만 아니라 소스 및 야채 식감도 좋아요.

 

동갈치목 날칫과의 어류. 이름 그대로 날아다니는 물고기로, 그 특이한 습성이 예로부터 강한 인상을 줬는지 전세계적으로 비슷한 의미의 이름으로 불린다. 한국어는 날+치(물고기), 영어는 Flying fish, 일본어도 토비우오(나는 물고기)이다.

4월 중순 즈음 난류를 타고 날치들이 남해안 및 제주도 연근해에 올라오는데 그때 운이 좋다면 배 위에서 볼 수 있다. - 나무위키

 

로제 소스(rosé sauce)는 우유, 크림, 토마토 소스 등을 섞어 만든 소스이다. - 위키백과

 

‘토마토 베이컨 볶음밥’ 입니다. 가격은 8,500원으로 데코레이션이 휘황찬란했고요. 계란 하나가 올려져 있었고, 맛있었고 양도 많아져서 좋았답니다.

반찬인 무와 앞접시 입니다. 셀프가 아니어서 직접 가져다 주셔서 좋고요. 리필요청 가능하답니다. 가족끼리 가기 좋은 곳으로도 추천 드린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