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인성경 KLB 구약 에스겔 8장] 두 번째 환상 second illusion

1 “우리가 포로 생활을 한 지 6년째가 되던 해 6월 5일에 나는 유다 장로들과 함께 내 집에 앉아서 이야기를 하다가 갑자기 주 여호와의 능력에 사로잡히게 되었다.”In the sixth year of our captivity, on the 5th day of the sixth month, I was sitting in my house talking with the elders of Judah, and suddenly the power of the Lord Jehovah struck me
‭‭2 “그때 내가 환상 가운데서 보니 불 같은 사람 형체가 있었다. 그 하반신은 불 같고 상반신은 벌겋게 달아오른 쇠처럼 밝게 빛나고 있었다.”Then I saw in my vision a fiery human figure. His lower body was like fire and his upper body was shining brightly like red-hot iron
‭‭3 “그가 손 같은 것을 펴서 내 머리털을 잡으셨다. 그러자 환상 가운데서 하나님의 영이 나를 하늘 높이 끌어올려 예루살렘으로 데리고 가셨다. 그는 성전 안뜰의 북문 입구로 나를 인도하셨는데 그 곳은 질투를 불러일으키는 우상이 서 있는 곳이었다.”He stretched out what looked like a hand and took hold of the hair of my head. Then, in a vision, the Spirit of God lifted me up to heaven and took me to Jerusalem. He led me to the entrance to the north gate of the inner courtyard of the temple, where the jealous idol stood
‭‭4 “내가 보니 그발 강가에서 환상을 보던 때처럼 이스라엘의 하나님이 계시는 것을 보여 주는 찬란한 영광의 광채가 거기에도 있었다.”And I looked, and there was a bright ray of glory there, showing that the God of Israel was there, just as I had seen in the vision by the river Chebar
‭‭5 “그가 나에게 “사람의 아들아, 이제 눈을 들어 북쪽을 바라보아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내가 바라보았더니 제단 문의 북쪽 입구에 이 질투의 우상이 있었다.”He said to me, “Son of man, lift up your eyes now and look toward the north.” So I looked and there was this idol of jealousy at the north entrance of the altar door
‭‭6 “그때 그가 다시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너는 이스라엘 백성이 하는 일을 보느냐? 그들이 여기서 더러운 일을 행하여 성소에서 나를 점점 더 멀리 몰아내고 있다. 그러나 너는 이보다 더 역겨운 일을 보게 될 것이다.””Then he spoke to me again. “Son of man, do you see what the Israelites are doing? They are doing their dirty work here, driving me further and further away from the sanctuary. But you will see more disgusting things than this
‭‭7 “그런 다음 그는 또 나를 이끌고 성전 뜰 입구로 가셨다. 거기서 나는 담에 구멍 하나가 나 있는 것을 보게 되었다.”Then he led me to the entrance to the temple courtyard. There I saw a hole in the wall
‭‭8 “그러자 그는 나에게 “사람의 아들아, 너는 이 담을 헐어라” 하고 말씀하셨다. 그래서 내가 그 담을 헐었더니 문 하나가 보였다.”Then he said to me, “Son of man, tear down this wall.” So I tore down the wall and found a door
‭‭9 “그가 나에게 “너는 들어가서 그들이 거기서 행하는 악하고 추한 일을 보아라” 하시기에”He said to me, “Go in and see the evil and vile things they are doing there.”
‭‭10 “내가 들어가 보았더니 온갖 기어다니는 것들과 부정한 동물들과 이스라엘 백성이 섬기던 우상들이 벽 사방에 잔뜩 그려져 있었고”When I went in, I saw all kinds of creeping things, unclean animals, and idols that the Israelites had worshiped all over the walls
‭‭11 “그 앞에는 이스라엘 장로 70명이 사반의 아들 야아사냐와 함께 서 있었다. 그들은 각자 손에 향로를 들고 있었으며 그 향에서는 구름 같은 연기가 올라오고 있었다.”Standing before him were 70 elders of Israel, along with Jaazaniah son of Shaphan. They each held an incense burner in their hand, and a cloud of smoke was rising from the incense burner
‭‭12 “그러자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너는 이스라엘 장로들이 각자 우상의 방 어두운 데서 행하는 일을 보았느냐? 그들은 ‘여호와께서 우리를 보지 않으시며 이 땅을 버리셨다’ 하고 말한다.””Then he said to me: “Son of man, have you seen what each of the elders of Israel does in the darkness of the idol’s chamber? They say, ‘Jehovah has not seen us and has abandoned this land.’
‭‭13 “그는 다시 나에게 “너는 그들이 행하는 일보다 더 역겨운 일을 볼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He said to me again, “You will see things more disgusting than what they are doing.”
‭‭14 “그런 다음 그는 나를 성전 북문으로 데리고 가셨는데 내가 보니 여자들이 앉아서 담무스 신의 죽음을 슬퍼하며 울고 있었다.”Then he brought me to the north gate of the temple, and I saw women sitting and weeping over the death of their god Tammuz
‭‭15 “그는 나에게 “사람의 아들아,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너는 이보다 더 역겨운 일을 보게 될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다.”He said to me, “Son of man, have you seen this? “You will see more disgusting things than this.”
‭‭16 “그러고서 그는 나를 성전 안뜰로 데리고 가셨다. 거기서 나는 성전 입구 곧 현관과 제단 사이에 약 25명의 사람들이 성전을 등지고 동쪽을 향하여 태양에게 경배하고 있는 것을 보았다.”Then he took me into the inner courtyard of the temple. There I saw at the entrance to the temple, between the vestibule and the altar, about 25 people with their backs to the temple facing east, worshiping the sun
‭‭17 “그러자 그가 나에게 말씀하셨다. “사람의 아들아, 네가 이것을 보았느냐? 유다 백성들이 여기서 행한 더러운 일들을 사소한 문제라고 할 수 있겠느냐? 그들이 이 땅을 끔찍한 죄로 가득 채워 계속 나의 분노를 일으키고 가장 불쾌한 방법으로 나를 모욕하고 있다.”Then he said to me: “Son of man, have you seen this? Can we say that the dirty things that the people of Judah did here are minor problems? They have filled this land with terrible sins and continue to provoke me to anger and insult me ​​in the most unpleasant ways
‭‭18 “그러므로 나도 분노하여 그들을 벌하고 그들을 아끼거나 불쌍히 여기지 않을 것이며 그들이 큰 소리로 나에게 부르짖어도 내가 듣지 않을 것이다.””Therefore I will be angry and punish them; I will not spare them or have pity on them. They will cry out to me with a loud voice, but I will not l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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