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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트남 하이퐁 피자와 블루베리스무디를 파는 카페여행이야기 2023. 3. 3. 14:49
혼자 저녁을 먹는 경우가 많아서, 사람이 북적대는 곳보다는 한가한 장소를 많이 찾는 편 입니다. 혼밥 하시는 분들이 방문하시면 좋을 것 같아 소개합니다.
“My Place” 라는 곳으로 간판에는 ‘COFFEE - PIZZA’ 라고 써있지만, 수 많은 음식들과 커피 및 음료수를 판매하고 있었습니다.
전 테라스 근처에 앉아 보았는데요. 유리벽으로 비치는 내부 모습을 담아 보았답니다. 비교적 깔끔한 인테리어로 유지되고 있는 곳 중에 하나였답니다.
제가 앉은 곳의 전면부를 찍어 보았습니다. 집과 상가들이 구분 없이 있는 걸 볼 수가 있었답니다.
내부도 촬영해 보았습니다. 1층에는 TV도 비치되어 있었고요. 넓은 공간이라 방문하기도 좋습니다.
테이블과 미리 세팅된 모습 입니다. 메뉴판과 냅킨, 물, 식기류, 소스, 컵 등을 제공해 주셨답니다.
먼저 나온 ‘blueberry smoothies’ 입니다. 가격은 베트남돈으로 5만동 / 한화로 2,500원 이었고요. 양과 맛과 퀄리티에 더욱 감동하며 먹었답니다.
Pizza Menu 페이지를 담아 보았습니다. 모두 1만원 이하의 가격대였고요. 1인이 먹기 때문에 가장 저렴한 걸로 시켜 보았습니다.
양도 많고 구성도 괜찮은 편 이었습니다. 단, 빵이 너무 딱딱해서 전체적인 식감은 좋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치즈와 토마토는 제 입에서 살살 녹았습니다. 특히 늘어나는 cheese 때문에, 폭풍흡입을 할 수 있어서 좋았답니다.'여행이야기'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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