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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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께 감동을 드릴 때 상황과 환경이 변화되는 일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 2025. 4. 28. 13:22
인생에서 수 많은 선택을 해야 할 때가 있다. 하지만 대부분은 자기가 이로운 쪽으로 방향을 잡고, 신앙인들의 경우에는 그것을 위해 전심전력하여 기도를 하게 된다. 하지만 그에 대한 결과는 생각보다 좋지가 않다. 설사 내가 원하는 대로 일이 이루어졌다고 해도, 나중에는 자신의 우유부단한 행동과 내가 주님을 이용했다는 것에 대해서 반성과 죄책감을 느끼고 만다. 최근 직장을 옮기게 되었다. 규모가 큰 프로젝트여서 일할 사람이 더 필요하게 되었는데, 나의 필요에 따라서 예전에 같이 일했던 동료 1명에게 연락을 했고, 그 친구는 고민은 했지만 쉽게 결정을 하지 못하는 것 같아서 포기했다. 어느 날, 최근에 같이 일했던 또 다른 동료에게서 먼저 연락이 왔다. 내가 그만두었다는 얘기를 듣고 안부차 전화를 해온 것 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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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선택도 존중하시고 지혜를 주시는 하나님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 2025. 4. 24. 13:30
인생을 살아가면서 수 많은 선택을 해야 하는 상황들이 있다는 걸 아실 겁니다. 그러한 결정들이 미혼일때보다 결혼했을때와 출산했을때 더 자주 일어난다는 건 부인할 수 없을 듯 합니다. 배우자를 만나서 결혼을 하고 출산을 하고 인천에서 서울에 있는 직장을 다니고 있었습니다. 다 그렇겠지만, 출퇴근시간도 오래 걸렸으며.. 아이들이 있다보니, 담보대출과 신용대출까지 받아야 하는 상황까지 오고야 말았습니다. 또한 외벌이였구요. 가정에서 필요한 걸 나열한다고 하면 끝이 없지만, 그렇다고 그 모든 걸 안해줄 수도 없어서 항상 마이너스 인생을 살곤 하였습니다. 게다가 회사에서는 열심히 일하고 있지만 전쟁터 같은 곳인지라.. 저를 괴롭히는 무리들이 정말 많았답니다. 요즘들어서 자주 쓰는 말인 '갑질' 이라고 표현하기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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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높이면 내가 높아진다하나님이 일하시는 방법 2025. 4. 22. 13:05
원래 사람의 본성이 악하기도 하지만, 거의 모든 사람들이 자기 잘난 맛에 산다는 것을 누구나 알지만.. 여전히 나 자신을 높이는 사람이 허다하다는 건 참 아이러니이며.. 필자 또한 그런 삶을 지금까지 살았다는 걸 부인할 수 없다. 결국 사람은 자신의 마음을 아무리 잘 컨트롤 하려고 해도, 나약하기 짝이 없다는 것에 무조건 동의할 수 밖에 없다. 최근에 힘든일을 겪었지만, 하나님께 절실히 기도드렸더니 응답해주셨다. 하지만 그 댓가는 무료로 주어지지 않았다. 나중에 자세하게 쓴 포스팅을 올릴 기회가 있겠지만.. 내가 모든 걸 버리고 하나님을 따랐을때 주님께서는 움직여주셨고, 내가 원하는 것도 들어주셨지만, 주님께서 원하시지 않는 것이라면 그 일을 오히려 힘들지만, 드러나게 하셨다. 본론으로 들어가서, 힘들..